자동차
[스크랩] 龍門山 은행나무를 보며...
일산만화가
2005. 3. 16. 17:18
여려움에 처한 카페를 보며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적극참여를 못했던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도 함께...
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예성님께...
기대에 못미치는 offspring의 죄스러움... 등등
하루 일과의 고단함을 잊고...가능한한 이 카페에 들려..
주옥같은 글들을 읽으며...
살아가야하는 또 하나의 재미(?)를 되새겨 보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뭔가 모르지만 조그만 결의의 목소리를 내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가끔.. 용문산 용문사앞 은행나무를
찾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이겨(?)온 고목답지않게 아직도 푸른잎을
피워내는 생명력에 경원하고...
천년의 history를 머금고...
잔잔히 흘려보내는 은행나무의 훈훈한 미소가 가슴에 스며옴을
느끼며..
나 역시... 나의 history를 하나 하나 음미하며... 미소로 감싸...
슬며시 입술의 양끝을 올리며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결코 자라기 쉽지않은 장소에 던져진 한알의 은행알 이었으련만
어떤 당혹감에 휩싸이기보단.. 주어진 생명에 대한 충실함으로서
오늘의 위풍당당 천년의 은행나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와 품격" 이라는 은행나무는..
아무렇게나 비탈진 자갈밭에 던져진 은행알이 아닌
"예성" 이라는 보기드문 지기가 양지바른곳에 다듬고 고른 땅에
자신의 우성 유전자를 바탕으로...
엄선 우수회원님들의 우성유전자를 또 덧붙이고..
거기에.. 품격이라는 영양제를 정성스럽게 꽂아 키운..
태생부터가 범상치 않은 놈입니다.
이제.. 그렇게 길러진 자품이 예성님의 품을 떠나 세파에 나왔습니다.
곱게 길러졌던 녀석이니만치.. 처음부터 들판에서 자라온 녀석보단
처음에는 당혹스럽겠지요...
허나.. 자품이 자품의 목적성... 즉,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면 지날수록 자품의 진가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 넣어준 예성님께 감사 드리며..
이제... 우리몫이군요..
적극참여를 못했던 사람으로서 미안한 마음도 함께...
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예성님께...
기대에 못미치는 offspring의 죄스러움... 등등
하루 일과의 고단함을 잊고...가능한한 이 카페에 들려..
주옥같은 글들을 읽으며...
살아가야하는 또 하나의 재미(?)를 되새겨 보기도 하는 사람으로서
뭔가 모르지만 조그만 결의의 목소리를 내봅니다.
힘들고 어려울때.. 가끔.. 용문산 용문사앞 은행나무를
찾습니다.
천년의 세월을 이겨(?)온 고목답지않게 아직도 푸른잎을
피워내는 생명력에 경원하고...
천년의 history를 머금고...
잔잔히 흘려보내는 은행나무의 훈훈한 미소가 가슴에 스며옴을
느끼며..
나 역시... 나의 history를 하나 하나 음미하며... 미소로 감싸...
슬며시 입술의 양끝을 올리며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결코 자라기 쉽지않은 장소에 던져진 한알의 은행알 이었으련만
어떤 당혹감에 휩싸이기보단.. 주어진 생명에 대한 충실함으로서
오늘의 위풍당당 천년의 은행나무가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와 품격" 이라는 은행나무는..
아무렇게나 비탈진 자갈밭에 던져진 은행알이 아닌
"예성" 이라는 보기드문 지기가 양지바른곳에 다듬고 고른 땅에
자신의 우성 유전자를 바탕으로...
엄선 우수회원님들의 우성유전자를 또 덧붙이고..
거기에.. 품격이라는 영양제를 정성스럽게 꽂아 키운..
태생부터가 범상치 않은 놈입니다.
이제.. 그렇게 길러진 자품이 예성님의 품을 떠나 세파에 나왔습니다.
곱게 길러졌던 녀석이니만치.. 처음부터 들판에서 자라온 녀석보단
처음에는 당혹스럽겠지요...
허나.. 자품이 자품의 목적성... 즉, 생명력을 잃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면 지날수록 자품의 진가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생명을 불어 넣어준 예성님께 감사 드리며..
이제... 우리몫이군요..
출처 : 카렌 (car & friends)
글쓴이 : rockstrea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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