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크랩] SM5 간단히 시승 소감...(시승이라 하기엔 창을 피합니다.)

일산만화가 2005. 3. 16. 18:34
그동안의 조언의 겸호의 받아들어 일단 bm320은 다음을 기약하며.. 국산 세단중에 적당한 넘을 찾으로 현대 사업소와 르삼 사업소로 왔다 갔다 하였습니다.(국산으로 눈돌리기 까지의 가장 큰 영향을 주신 분은 명품님의 한마디입니다... ^^*)

어젠 잠시 춘발님과 체팅을 잠시 하고.. 혼자 과연 제에 맞는 차는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몇가지 모델로 축소하였습니다... 뭐 대표적인 모델이 sm과 nf..였는데.. nf는 시승차량이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맘을 접고.. sm사업소로 향하였습니다.

sm7또한 시승차량은 없었고.. sm5 le버젼..상량하게 맞이해주는 영걸??(아주머니분이 었습니다.)께서 미리전화좀 주시고 오시지하며 반겨 주시네요.. 영걸분의 오시기전까지 이런 저런 차에대한 이야기로 제가 모델로 고민한다고하니까 대충 sm7은 부담 스러울거 같고.. sm5로 하시는것이 좋을 듯 한다고 하여 솔직히 맞는 말인듯도하여 고개만 끄덕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영걸께서 준비되었습니다. 가시죠.. 하며 걍 운전석에 앉아 간단한 설명을 주시며, 시동을 걸으라고 하네요.. 차량의 모델은 sm5 le 풀이 었습니다. 검정색...
적당히 시트높이와 밀러를 맞추고.. 시동을 걸었습니다. 소음.. 조용합니다. 핸들떨림.. 가볍게 느껴집니다. 기존의 sm5 보단 좋와졌다 느껴집니다....

심호홉을 한번하고.. 어느관점으로 운전해볼까 간단히 생각해보고..서서히 도로로 나선니다.
퇴근시간이 임박해서인지 도로에 제법 차가 있습니다. 중간에 공사가 있어서.. 체증이 더한거 같습니다. D에서 나가는 느낌 부드럽습니다... 영통 대로로하여 경희대방향으로 다소 널다란곳이 코스랍니다. 고속도로로 가셔두됩니다. 하였지만 지금시간에는 어떤 사항인지 알기에.. 참았습니다.

코너를 돌고 돌아 영통대로... 차가 잠시 없습니다... 엑셀에 힘을 가해봅니다.. 우~~웅~~
잉 0 -> 40까지는 스므트하게나가는데.. 40을 넘기는 시점.. 1단에서 2단넘어가는 사이 잠시 주춥합니다.... 잉 이상하다.. 다시 브레이크 살짝.. 우~~웅~~ 잉 동일합니다. 1단에서 2단넘어 갈때 잠시 머묻거립니다... 그후론 그런데로 잘올라갑니다... 다시 브레이크.. 감속은 원하는 만큰 잘서줍니다. 신뢰는 갈정도입니다...(개인적인 취향이지만요..)

신호등이 많아 섰다 급가속을 몇번해보았습니다...소음유입은 80~100넘어 설때까지 큰 유입은 없습니다. 알피엠이 3000넘어 갈라하니 더소 데쉬보드 밑에서 우~~웅~~!하는 소음이 유입이됩니다. 풍절은 거의 없고요... 옆에 영걸이 재잘거려서 못들은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 거슬리는 소음 유입은 없습니다.. 엔진 소음이나 외부유입 소음등은 옆사람과 조용조용 이야기하여 충분히 의사 소통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영통고가도로 밑에서 아주대방향으로 진입 코너에서 60~70에서 돌았지만..몸이 쏠리거나 하진 않네요..버컷 시트라서인지는 모르지만.. 근대 핸들의 감을때 생각보다 힘없이 휙돌아가는 느낌이라.. 다소 황당하였습니다... 한손으로 가볍게돌려도 걍 돌아가.. 좀 가볍다는 느낌입니다... 같 1500킬로 탄 신차고 차량이 많아 많은 가속을 해보진 못하였씁니다. 뭐 간단히 정리해본다면.. 운전은 매우 편하였습니다.. 아반테 타다가 좀 큰차?를 타면 어렵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였습니다만.. 예상왜로. 편하되군요.. 네비게이션도 틀면서 주행하였는데 정오의 뙤약볕에서 확인하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선명도는 상당하였습니다. 후진도 차체에 비하여 어렵지도 않고요..후진시 장애물있을시 띠~~띠~~하네요.. 뭐 전 습관대로 밀러를 보면서 주차를 하였습니다만..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차를 하고 내리면서.. 견적이나 뽑아보자.. 하니 2600정도가네요.. SM5LE 쎈루프, DVD 네비포함하여...흠... 영걸이 추가적으로 하는 말... 아까 운전하시는 스탈보니까.. SM5로는 후회하실거 갔네요...SM7로 가심이.... 아~~ 이아줌마..또 고민주네... 내심 저의 운전 스탈로 비추어 다소 답답한감은 없지않아 있는건 사실이지만... 걍 편하게 타기엔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SM7 3.5은 이것또한 사원으로썬 무리라고 생각되고.. 2.3정도면 디빌한 한거 같습니다...
2.0하고..2.3하고 동력 성능차이가 많은까? 하는 생각을하게되고... 혹시 SM7 2.3 과2.0 비교 시승해보신분 있으신지요... 가격은 600백정도의 차이가 생기네요.. 근디 디자인.. 어른??스러워서... 또 고민이 군요... SM5..맘에 들고... SM7도 맘에 들고... 이런 된장....
출처 : 카렌 (car & friends)
글쓴이 : organic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