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크랩] 코란도230sl 100,000km사용기
일산만화가
2005. 3. 16. 18:39
첨 인사드리네요..
맨날 구경만 하다가 위에 나오는 정보의 교류란 말과 저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맘으로
글올립니다. 2002년식이고요.. 101마력 사륜구동 토크는 21정도 입니다.
오일은 합성유만 써왔고 타이어는 16인치 255입니다. 첫차는 아니고요..세피아,라노스타다가 회사에서 디젤로 사준다고 해서 낼름 샀는데..후회가...산타페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산타페의 옆구리 찌그러진 모양이 시러서리..
일단은 최고속은 150정도 입니다..탄력받으나 안받으나..150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 따라가다가 완만한 코너에서 코너링할때 어느 한쪽 바퀴가 들리면서 머리카락이 서본적이 있나요..? 전 가끔 경험합니다.
와중에 뒷자리에 애기랑 와이프가 타고 있으면 식은땀까지 난답니다..
배틀상대는 같은 차종아니면..갤로퍼, 테라칸250,그리고 트럭들..이정도 입니다..
그외 차종은 안됩니다.
차에 나는 잡소리 잡으려..내장재 완전분해하고 방음하고 타고다니는데 아직도 소리나는데가 있습니다. 이제 차라리 음악을 크게 틉니다..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천장이 높아 실내공간이 커보입니다..실내폭은 엑스쥐랑 비슷해 보입니다..
5명 타기에 불편한건 다 똑갔습니다.
빗길에 급브레이크하면 왠만하면 돕니다..(에비에스없어요..)
아..미션은 오톱니다..첨에 변속충격으로 고생 많이했습니다.
사자마자 팔려고 내났었습니다. 그런데..지능형 오토라..차에 글들어지면 악셀조정해서 변속충격 무마 시킵니다... 미션 길들이기가 아니고 운전자가 변속타이밍에 글들어 져야 합니다.
코란도가 젤 좋은점은 주차가 편합니다..왠만하면 주차장을 이용하지만..어쩔 수 없을땐 개구리주차 합니다..아무리 높아도 올라갑니다.
천천히 다닐 수 있어서 창문밖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엔진 내구성은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어떤 트라블도 없습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사고날일 없습니다.
라노스를 하체튜닝해서 탔었는데..그 차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제차라 아끼고 사랑할렵니다..(그래도 차가 묵직하게 나가는게 좋습니다)
회원님들 차가 느리거나 짜증날때..제차 한번 타보세요. 회원님들 차가 사랑스러워 질겁니다..(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고민을 더 할까요..?
맨날 구경만 하다가 위에 나오는 정보의 교류란 말과 저도 도움이 될까 하는 맘으로
글올립니다. 2002년식이고요.. 101마력 사륜구동 토크는 21정도 입니다.
오일은 합성유만 써왔고 타이어는 16인치 255입니다. 첫차는 아니고요..세피아,라노스타다가 회사에서 디젤로 사준다고 해서 낼름 샀는데..후회가...산타페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산타페의 옆구리 찌그러진 모양이 시러서리..
일단은 최고속은 150정도 입니다..탄력받으나 안받으나..150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앞차 따라가다가 완만한 코너에서 코너링할때 어느 한쪽 바퀴가 들리면서 머리카락이 서본적이 있나요..? 전 가끔 경험합니다.
와중에 뒷자리에 애기랑 와이프가 타고 있으면 식은땀까지 난답니다..
배틀상대는 같은 차종아니면..갤로퍼, 테라칸250,그리고 트럭들..이정도 입니다..
그외 차종은 안됩니다.
차에 나는 잡소리 잡으려..내장재 완전분해하고 방음하고 타고다니는데 아직도 소리나는데가 있습니다. 이제 차라리 음악을 크게 틉니다..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천장이 높아 실내공간이 커보입니다..실내폭은 엑스쥐랑 비슷해 보입니다..
5명 타기에 불편한건 다 똑갔습니다.
빗길에 급브레이크하면 왠만하면 돕니다..(에비에스없어요..)
아..미션은 오톱니다..첨에 변속충격으로 고생 많이했습니다.
사자마자 팔려고 내났었습니다. 그런데..지능형 오토라..차에 글들어지면 악셀조정해서 변속충격 무마 시킵니다... 미션 길들이기가 아니고 운전자가 변속타이밍에 글들어 져야 합니다.
코란도가 젤 좋은점은 주차가 편합니다..왠만하면 주차장을 이용하지만..어쩔 수 없을땐 개구리주차 합니다..아무리 높아도 올라갑니다.
천천히 다닐 수 있어서 창문밖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엔진 내구성은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 어떤 트라블도 없습니다.
무리하지 않으면 사고날일 없습니다.
라노스를 하체튜닝해서 탔었는데..그 차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제차라 아끼고 사랑할렵니다..(그래도 차가 묵직하게 나가는게 좋습니다)
회원님들 차가 느리거나 짜증날때..제차 한번 타보세요. 회원님들 차가 사랑스러워 질겁니다..(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올립니다..)
고민을 더 할까요..?
출처 : 카렌 (car & friends)
글쓴이 : 알에스식스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