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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 안타봐서 어찌 말할수 있겠습니까마는... 그래서 다른 분들과는 달리 한 열댓바퀴 정도를 돌아봤습니다. 우선 실내는 정통 품격의 아날로그 분위기가 풍겨나지만, 여기저기 달려있는 비엠보다 훨 많은 스위치가 다성능을 말해주는듯합니다. 아이들링 역시 기분 좋은 소음으로 답을 합니다. 덩치..
프리첼의 유명한 커뮤니티인 권영주씨의 사이트에서 그 분의 글을 발췌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차량의 이해와 감성적 측면과 드라이빙 스킬까지 잘 아울러진 글 같습니다. 또한 자동차 매니아들의 영원한 로망과도 같은 세 차량(양산 스포츠세단의 최고봉들이라 할 수 있는....)에 대한 제법 상세한 ..
지금까지 여러 대의 개성 있는 스포츠카를 경험했다. 오래 전에 미쯔비시 이클립스 터보를 타보며 터보차져의 매력을 한층 느낄 수 있었고 1995년 포르쉐 터보의 핸들을 잡았을 때에는 뛰어난 엔진 파워와 직진성, 응답성을 접할 수 있었다. 시승차인 닛산 스카이라인 GT-R 은 연간 500대 한정되어 생산되..
528을 4 년이나 타는동안 별 불만이 없었는데, 일산으로 이사올 상가주택을 지으면서 강남에서 일산까지 수도없이 오가게 되면서 4 년이나 잠자고있던 그 성질이 에어로를 팔면서 했던맹세도 잊은체 또 다시 고개를 들더이다 540 ! 또 다시 나를 끓게 만든차 나의 자존심을 꺽이게한 차 그것도 같은 건축..
ALPINA를 타면서, 너무도 만족스러웠다. 350마력인가...? 웬만한차는 바로 점이되었으며, 자세 또한 빵빵해서, 뽀데를 잡는데에도,너무나 만족 스러웠다. 알피나에서만 있는, 특이한 점이 하나있는데, 휠에있는 잠물쇠가 그것이었다. “야, 이휠좀 봐바라.휠에도 뭔 키가 다있냐..?” 그럼 난 조용히 다가서..
제가 한참 전에 보배드림 시승기란에서 보았던 글인데, 글이 저와같은 초보의 입장(? 죄송합니다. 이제는 고수의 반열에 서 계실듯)에서 쓰신 글 같아서 아주 재미있게 읽었고, 이글로 인해서 저도 540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기술적인 내용 보다는 감성적인 느낌을 공감할 수 있어 자품회원님들과 함..
피크모터스에 540문의로 스포츠 세단님과 잠깐 들렀습니다. 에스틴님의 배려로 꿈에만 그리던 무르시엘라고를 동승해 봤습니다. 시승기가 되면 더욱 좋겠지만 시승기는 주인장님께.....! 우선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과연 어떤 차일까요? 흔희 말하는 슈퍼카?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내가 이 차를 갖고 있다면...난 혼자만 탈 거야” ==이쁜 애인이 있다면?== “흠...야박할 진 모르지만, 차를, 너를 잘 모르는 여자라면... 안 태운다...다른 거 태우면 되지” ==왜 혼자 타는 차냐?== “호호호...네가 자주 말 하는, 네 몸의 구조로 운전자의 선택을 좁게 만는대매... 이건 운전석이 열리면 ..